삼성kodex 금액티브 ETF 신규 상장 투자할까

 

6월 17일이 되면 바로 삼성자산운용에서 KODEX 금 액티브 ETF 가 상장됩니다. 금값이 요새 무척이나 올랐습니다. 은까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냥 금을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주식으로 가져가고 싶은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자산운용에서는 금투자를 위한 ETF를 상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 KODEX 금액티브 ETF와 관련하여 투자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KODEX 금 액티브 ETF

 

- 우리가 아는 금시세는 런던 금시장(LBMA)의 금 가격(LMBA Gold Price) 기준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금 ETF 가 기대만큼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손실을 보게 된다면 금 표준 시세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삼성운용자산에서 상장하는 ETF는 '금', 국제 표준으로 투자를 진행합니다.

 

Kodex 금 액티브 ETF 👉 안정적인 표준 '금' 국제 표준시세로 투자 👉 김치 프리미엄 걱정없는 안정적인 국제 금 투자 👉 연금, ISA 계좌에서 적립식 & 장기투자

 

 

 

아니라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럴수록 금을 안전한 투자처로 주목합니다. 매번 경기가 나빴을 때에는 금투자 현물투자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국제위기에서는 화폐가치가 무너지자  금값이 오르기 시작했고, 미중무역갈등, 코로나19, 트럼프 2기 관세 분쟁등의 우려 때 계속해서 금 시세가 상승하였습니다.

 

 

국제표준 시세로 투자

 

 

금 시장(LBMA)의 국제 금가격(LMBA Gold Price) 에서 국제 표준 가격을 정합니다. 전 세계 금 거래의 중심이며 명목거래량의 약 50%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의 투명성, 유동성 확보, 불필요한 매수 비용 절감등으로 현물 투자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김치프리미엄 없는 투자

 

국내 투자에서 사용하는 KRX 금현물이 국제 금 시세와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역 프리미엄'이라고 불립니다. 이 현상은 한 때 20%를 넘었고 금의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하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이 프리미엄 하락으로 손실을 보게 된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KODEX 금 액티브 ETF는 괴리율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투자하기에 좋습니다.

 

연금/ ISA 계좌에서 투자

 

 

🔸 일반계좌 또는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최대 70%, 연금저축계좌 및 ISA 계좌에서 최대 100% 투자 가능합니다.

🔸 과세이연, 세액공제 등 절세계좌르 통해 장기투자의 장점을 가져왔습니다.

 - IRP 는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

 - ISA 계좌는 순수익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국제 금가격에 투자하면서 세제혜택이 가능합니다.

 

 

 

 

투자 정보

 

 

ETF명	Kodex 금 액티브 ETF
종목코드	0064K0
위험 등급	1등급(매우 높은 위험)
총보수	연 0.30% (운영 0.26% 판매 0.01%, 신탁 0.02%, 사무 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