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한 사이트 한번에 확인하고 탈퇴 하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네이버 카카오톡

안녕하세요. 많은 사이트를 들어가서 회원가입하고 물건을 사고 정보 제공을 받는데요. 하다 보면 내가 어느 사이트에 가입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보니 50 개 이상 가입이 되어 있더라고요. 최근에 이용하는 사이트는 알겠는데 몇 년 전에 가입해서 사용하지 않는 홈페이지는 잊어버리기 십상이에요.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 회원탈퇴를 위해 찾아봤는데 좋은 방법들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1. 개인정보

-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을 통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뜻합니다.

- 개인정보는 전자상거래, 고객관리, 금융거래 등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누군가에 의해 악의적인 목적으로 개인의 정보가 유출될 경우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종류로는

• 인적사항- 일반정보, 가족정보

• 신체정보 - 신체정보, 의료/건강 정보

• 정신적 정보 - 기호/성형정보 내면의 비밀 정보

• 사회적 정보 - 교육정보, 병역정보, 근로정보, 법적정보

• 재산적 정보 - 소득정보, 신용정보, 부동산정보, 기타 수익정보

• 기타 정보 - 통신정보, 위치정보, 습관 및 취미정보

등이 있습니다.

2.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개인 정보를 활용해 회원가입을 한 사이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탈퇴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①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 접속합니다.

② 개인서비스에서 본인확인 내역 조회 -->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클릭합니다.

③ 서비스 이용안내 옆 웹사이트 회원 탈퇴를 클릭하고 개인정보 수집 이용동의를 확인합니다.

    수집항목은 성명, 전자우편, 휴대전화 번호, 생년월일이며 처리 완료 후 30일(최대 90일) 보유 기간을 두는 것을 동의하      면  다음을 누릅니다.

④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안내를 확인합니다. 여기에서 보유기간은 6개월이며 포털 서비스 이 요 내역 통합조회를 위한 본인확인입니다.

⑤  본인인증은 휴대폰, 아이핀, 공동인증서, 신용카드 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인증을 선택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

⑥ 본인인증이 되면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가 뜨면서 로딩을 합니다.

⑦웹사이트 회원 탈퇴에서 탈퇴가 바로 가능한 사이트와 탈퇴가 직접 되지 않는 사이트로 나뉘어 확인이 됩니다.

 

⑧ 제가 직접 되지 않는 사이트를 확인해 봤더니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비회원제 웹사이트, 개인정보 미수집 웹사이트, 민원처리 시 불이익 발생 웹사이트, 접속불가 웹사이트, 해외웹사이트 등등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는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탈퇴하시기를 바랍니다.

3. 네이버 연결관리

요즘엔 직접 홈페이지에서 가입을 하지 않아도 네이버에서 연동하여 동의 후 사이트를 연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이트들이 연동되었는지 확인 후 불필요한 사이트들은 바로 철회가 가능합니다.

①네이버 상단을 눌러 본인의 계정에 들어갑니다.

② 이력관리에서 연결된 서비스 관리를 확인합니다.

③ 이력관리를 보면 내가 이용정보 동의한 사이트들이 나옵니다.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들은 눌러서

서비스 동의 철회를 하시면 됩니다.

④ 예로 들면 제가 알라딘 인터넷 서점 사이트에 동의를 했습니다.

     최초연결일, 최근이용일, url. 이용정보 등이 뜹니다. 제가 동의한 부분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카카오톡 연결관리

카카오톡 역시 네이버처럼 타 사이트 직접 가입보다는 연동하여 많이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① 카카오톡에서 전체 보기 설정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② 카카오 계정을 눌러주세요

③카카오계정에 들어가시면 계정연결에 연결된 서비스 관리가 있습니다.

④ 그곳에 연결된 서비스가 3가지 분류로 나눠서 나타납니다. 카카오 서비스, 카카오서비스 제휴 서비스, 외부 서비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⑤ 사이트 들어가시면  연결된 사이트가 많이 나오실 겁니다. 이렇게나 많이 동의했나 싶을 정도였어요.

⑥ 하나 눌러봤더니 말해보카 사이트였네요. 연결일자와 서비스 이용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동의를 철회하시려면 연결 끊기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오늘 하루 포스팅 하면서 저의 연결된 사이트들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나도 설마 이렇게나 많을 수 있을까? 싶다 하시면 오늘 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래서 한번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들은 정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너무나 도 나의 정보가 여기저기 분포돼 있으면 불안하기도 하고 개인정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아무쪼록 개인정보를 조금 더 철저히 진행하시고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도 바꾸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