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그 남자,좋은간호사> 정보 줄거리 범죄와 도덕적 갈등의 복잡성과 사회적 의미

by 몽타네소소 2024. 9. 15.
반응형

영화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정보 줄거리

과연 맑은 얼굴에 다정한 사람을 믿지 않으면 어떤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아무도 믿지 말고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아픈 상황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며 의지하게 만드는 좋은 간호사였던 찰리. 하지만 그 주변에서 환자들이 죽어가는 일들이 발생되며 관계가 틀어집니다. 혹시 내 주변에도 친절하게 도움을 주는 무서운 사람이 있을 것 같다는 의문을 주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보고 나서 왜 이리 찝찝한 건지 얼마 되지 ㅇ낳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여서 인지 공포심이 배가 되었습니다.

정보 

개봉 : 2022.10.19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토비아스 린드홈

주연 : 에디 레드메인,제시카 차스테인

줄거리

두 자녀를 키우며 살고 있는 여주인공 에이미는 간호사입니다. 친절한 간호사로 근무 중입니다. 하지만 심장이 좋지 못해 

힘든 상황이지만 병원에서 알게되면 그만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말하지 못하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 참고 일을 하게 됩니다. 그 옆에는 새롭게 들어온 찰리라는 동료가 생깁니다.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가까워진 상황에 의문사가 생기면서 영화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에이미는 찰리가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이상한 주사를 놓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행동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범죄를 밝히려 의료진과 관리자들에게 문제를 제기하지만  병원에서는 무시하거나 은폐하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직업과 안전을 위협받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은 20년간 그 많은 살인을 저지르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사건을 파헤치지 않았습니다. 실화였기에 우리가 원하는 해피엔딩은 볼 수 없었습니다. 

감독의 사실적 접근과 현실감 있는 연출방식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입니다. 찰스 칼슨은 병원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주요 용의자로 등장하고 처음에는 그를믿고 도움을 주는 에이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그의 행동에 대해 믿지 못하고 의심을 갖게 됩니다. 범죄의 표면적인 면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인물의 내적 갈등과 도덕적 딜레마를 깊게 탐구하고자 했습니다. 인물의 심리를 표현은 영화 화의 핵심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찰스는 분명한 잘못된 행동을 한 범죄자이지만 그의 심리와 이 일을 하게 된 동기를 탐구하며 그의 행동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단순한 악당이 아닌 심리적으로 아주 복자 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여주인공 에이미는 신뢰하지만 내면적인 갈등과 그의 도덕적 선택에 대해 갈등하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배우의 역할처럼 찰스의 모습을 나타낼 때에는 어두운 조명과 그림자를 활용하여 그늘진 그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했습니다. 에이미 같은 경우는 좀 더 밝고 따뜻한 조명을 이용해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에이미는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도덕적 선택에 무게를 둡니다. 본인의 숨기고 싶었던 일에 대한 것보다 용의자에 대한 유죄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물의 심리적 깊이와 갈등을 나타내며 도덕적 기준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한 영화입니다.

도덕적 갈등의 복잡성과 사회적 의미

단순한 범죄를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이기 보다는 그에 따른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도덕적 선택에 대해 포커스를 맞춘 영화입니다. 범죄자는 왜 무슨 이유로 이러한 행동을 하였는지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감을 돕습니다. 그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도덕적 갈등과 그의 심리적 상태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에서 접기는 방식과 연기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회적, 문화적인 논란이 일으켜진 영화로 평가됩니다.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서알하게 됩니다. 용의자가 분명한 데에도 병원과 의료계 시스템의 문제로 범죄를 은폐하려는 모습을 여주인공은 목격합니다. 자신의 가족과 개인적인 안전이 불안정하면서도 정의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며 용기 있는 결정을 선택합니다. 관객들은 내가 이러한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해합니다. 나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넘어가야 하는 것인지 범죄의 피해에 맞서 당당하게 알리며 범죄를 파헤쳐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