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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 줄거리 압도적인 비행을 선두하는 톰크루즈와의 만남

by 몽타네소소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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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정보 줄거리

60이 다 된 주인공이 나와서 어떤 군인의 이야기를 들려줄까 싶었습니다. 30년이 넘어서의 젊은 매버릭을 어떻게 표현을 할지 궁금했습니다. 예전의 젊은 매버릭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번 탑건이 나왔다고 했을 때 엄청난 환호와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저는 기존 영화를 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는 감을 몰랐습니다. 예전 영화를 보았던 사람들은 무조건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뭔지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날 30여 년 과거의 영화를 찾아봤습니다. 배우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검색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톰크루즈 나이가 1962년 생으로 영화 보는 내내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건지 배우 관리가 이런 건지는 아무래도 두 가지 다 시너지를 낸 듯싶습니다.

정보

개봉:2022.06.22

장르:액션

러닝타임:130분

감독:조셉 코신스키

주연: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줄거리

'탑건'이란 뜻은 최고의 사격수입니다. 미국 해군의 공중전 학교에서 최고 성적으로 수료한 조종사에게 주어지는 칭호라고 합니다. 처음에 탑건이 비행기 이름인 줄 알고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최고의 파일럿, 전설적 인물인 매버릭은 신형 전투기를 만드는 프로젝트에서 본인만의 목푯값을 넘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성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지만 매버릭은 어딘가 모르게 우울한 모습을 보입니다. 잣긴의 과오로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본인이 졸업한 학교 교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초반의 매버릭은 명성답게 조종 실력은 완벽했습니다. 탑건 학교에서도 지도부들과 갈등은 계속해서 일어났고 설상가상 친구의 아들까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아들을 탈락시키기 위해 회유를 시켰지만 그렇게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매버릭은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조종실력을 보여주며 합동심과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며 훈련 중이던 팀에게 미션 하나가 주어집니다. 국경을 넘어서 폭발물을 터뜨려야 하는 일입니다. 실전 임무를 잘 완수하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해결해 나가는 매버릭을 볼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비행을 선두 하는 톰크루즈와의 만남

탑건에서 나오는 비행기 신은 많은 부분에 실제 전투기를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조종하며 촬영한 덕분에 관객들은 더욱더 리얼리티 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효과와 비교 시 훨씬 더 몰입감이 높은 듯싶습니다. 또한 항공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계속해서 카메라와 영상미를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탑건 1편의 주인공은 'F-14 톰캣'입니다. 두 개의 강력한 엔진 상황에 따라 가변익을 가지고 있어 두꺼운 팬층을 가지고 있고 실전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매버릭의 주인공인 'F-18 호넷'이 해군 항공대를 지켰습니다. 톰캣만큼은 아니지만 전투기와 공격의 임무를 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톰크루즈는 직접 전투기 조종을 하고 탑승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차 세계대전에 사용한 B-51 비행기는 본인 소유라고 합니다. 영화의 오프닝을 열었던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비행기의 소유자가 톰크루즈였다니 넘사벽인 듯합니다.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장면, 곡얘 등도 일부 조종했고 특히나 액션을 거의 직접 소화한다는 이 배우는 역시나 이 영화에서도 많은 액션을 소화했습니다. 리얼리티를 위해 카메라 워킹도 배웠고 실감 나는 장면을 위해 카메라를 비행기 안에서 만지마 굉장히 성취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탑건 매버릭의 캐릭터들

매버릭(톰크루즈)은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로 그의 복잡한 성격과 갈등을 영화의 핵심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는 자신감과 자존심이 강한 인물입니다. 자신이 최고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감이 때로 자존감으로 이어저 동료들과의 갈등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해결해 나가려는 고집불통인 성격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합니다. 외적으로는 비행수료와 전투의 성공을 보입니다. 하지만 내면에 깊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전투 중에 죽었고 또한 이 아버지의 직업을 따라가며 많은 압박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또한 친구도 이 전투에서 잃었기에 본인의 직업에 대한 회의감도 분명히 느꼈습니다. 매버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스맨(발 킬머)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방식에 집중하지만 친구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며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의 성공뿐 아니라 남을 이해하며 동료와의 진정한 승리를 맛보게 됩니다.

이번 영화에서 짧게 나오는 아이스맨(발 킬머)은 매버릭의 성장에 좋은 영양분을 주는 친구입니다. 뛰어난 비행실력과 냉철한 분석을 하는 사람으로 원칙을 중시하며 팀의 안전을 중요시합니다. 매버릭과 달리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자제하며 그에게 강점과 약점에 대해 잘 이해하고 존중하게 만들어줍니다. 페닉스(제니퍼 코넬리)는 강인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으로서 매버릭에게 감정적 지지자이자 현실적인 조언자로 나옵니다. 자부심이 강하며 매버릭의 내면적인 갈등을 달래주며 그를 이끌어주는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루스터(마일즈 테일러)는 과거 동료인 고스트의 아들로 등장합니다. 아버지의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강한 열망으로 자신의 것을 이루기 위해 매버릭과 맞섭니다. 매버릭과의 관계로 자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갈등을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서로의 갈등을 잘 봉합하며 서로 의지하고 자신의 위치를 받아들이며 성장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서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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